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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요양원 차이를 오늘 포스팅에서 자세히 정리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요양병원 요양원 차이를 자세히 정리하고 있습니다. 포스팅 시점에서 우리나라에는 요양병원이 약 1,470곳이 있으며 요양원은 약 5,930곳이 있습니다. 2019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요양병원 입원 환자는 40만명이며 요양원에서 지내는 인원은 약 27만명입니다. 많은 분들이 부모님이나 본인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요양원이나 요양병원등에 관심을 많이 가지기 시작합니다. 오늘 정리하고 있는 요양병원 요양원 차이는 포스팅 작성시점에서 확인하였습니다만 향후 사정에 따라 변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에 남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확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요양병원 요양원 차이에 대해서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바로가기
요양병원 요양원 차이와 함께 읽으면 좋을 포스팅을 다음과 같이 정리하여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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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요양원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요양 시설은 크게 입소 시설 (시설급여 이용), 재가시설 (재가급여 이용)로 나눌 수 있습니다. 입소 시설에는 요양병원과 요양원이 있습니다. 요양원과 요양원의 특징은 어르신이 그곳에 들어가서 생활하기 때문에 24시간 계속 돌봄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을 통해 80%의 병원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요양병원은 요양원과는 다르게 상당 금액의 간병비가 별도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요양병원은 의사의 소견이 있으면 누구나 입원할 수 있으며 주로 장기적인 노인성 질병이나 후유증 치료를 위해 입원하는 곳입니다. 요양원은 노인장기요양보험을 통해 80%의 요양급여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요양원 입소를 위해서는 장기요양등급 신청을 통해 1등급이나 2등급 또는 시설급여등급이 필요합니다. 요양원의 경우 주로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을 돌봐드리는 게 주요 서비스입니다. 특히 수술하신 후에 일상생활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위한 재활특화 요양원, 치매환자를 위한 치매특화 요양원도 있습니다.
요양병원, 요양원 차이 : 의료인 상주 여부
요양병원의 경우 의료인이 상시 상주합니다.
요양원이 경우 의료인이 상시 상주하지 않습니다.
요양원과 요양병원의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는 의료인 상주 여부입니다.
요양병원은 의사 또는 한의사가 항상 상주하고 있습니다. 요양환자 30인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주로 장기요양이 필요한 입원환자에게 질환 치료를 해주는 의료기관 즉, 병원입니다. 노인성질환을 앓고 있거나 만성질환자, 수술 또는 상해 후의 회복기간에 누구나 입원할 수 있습니다.
요양원(요양시설)은 돌봄이 주된 기능입니다. 의료시설이 아닌 생활시설입니다. 노인장기요양등급을 받은 사람들이 입소할 수 있습니다. 의사나 간호사등 의료인은 한달에 2회 방문합니다. 평소에는 요양보호사가 생활을 돕고 있습니다. 법령에는 입소자 2.5명당 요양보호사 1명이 배치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요양병원은 의료법에 따라 건강보험 적용을 받습니다. 요양원은 노인복지법에 의해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적용됩니다.
요양병원, 요양원 차이 : 비용
요양병원과, 요양원은 비용에도 큰 차이가 있습니다. 입원비는 요양원과 요양병원 모두 정부에서 80% 이뤄집니다. 나머지 20%는 본인 부담금입니다. 요양병원과 요양원의 가장 큰 차이는 간병비 지원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요양원은 간병비를 100% 지원받을 수 있지만 요양병원은 100% 개인부담입니다. 식비의 경우 요양원은 100% 본인부담이지만, 요양병원은 50% 본인부담입니다.
요양병원을 선택할 때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전국 요양병원 등급을 참고하면 도움이 됩니다. 요양병원은 1~5등급까지 나누고 있습니다. 요양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에서 등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요양병원, 요양원 차이
구분 | 요양원 | 요양병원 |
개념 | 치매·뇌졸중 등 노인성 질환 등으로 인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노인들에게 일상생활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 | 30인 이상 수용시설,장기요양을 요하는 입원환자에게 의료목적 |
목적 | 돌봄 | 치료 |
입원 자격 | 1~3등급 요양등급 필요 | 없음 |
서비스제공 인력 | 의사/한의사 근무가 필수사항 아님.촉탁의 방문진료 가능 사회복지사,간호사,물리치료사/작업치료사,요양보호사 |
의사,간호사,물리치료사,사회복지사 |
적용 보험 | 노인장기요양보험 | 건강보험 |
근거 법령 | 노인복지법 | 의료법 |
인력 기준 | 요양보호사 중심 | 의사·간호사 등 의료인력 중심 |
1. 요양원은 ‘요양’이 목적이라면 요양병원은 ‘치료’에 목적을 두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요양병원은 건강보험의 적용을 받고, 요양원은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적용됩니다.
2. 요양원 입소조건, 요양병원 입소조건
요양병원은 [의료법 시행규칙 제36조] 노인성 질환자, 만성질환자, 외과적 수술 또는 상해 후 회복기간에 있는 자가 입원가능합니다. 단, 노인성치매환자는 입원가능하지만 기타 정신질환자, 감염병환자는 입원이 불가합니다.
요양원은 노인장기요양등급신청을 해서 ‘장기요양등급’ 중 ‘시설등급을 받은 65세 이상 어르신만 입소할 수 있습니다.
3. 비용
요양병원 : 입원비 20% 본인부담, 각종 질환들로 인해 국가에서 운영하는 건강보험공단 7단계로 이루어진 건강보험 등급과 환자에 따른 혜택사항이 건강보험인지 의료급여 인지에 따라 개개인이 서로 다른 본인부담금을 책정하여 얻게 되며 그에 따라 지원금을 받아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식비는 50% 본인부담(건강보험종류에 따라 다름)이며 간병비는 100% 본인부담입니다.
요양원 : 입원비 20% 본인부담(80% 정부지원), 간병비 100% 정부지원, 식비와 간식비는 100% 본인부담입니다.
4. 서비스
요양병원 : 의사와 간호사 모두 24시가 상주하고 있어 아침, 저녁 상관없이 치료가 필요할 경우 언제든지 바로 의료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요양원 : 입소자가 30명 이상일 경우 1명 이상의 사회복지사를 두어야 하며 입소자 25명당 1명의 간호사나 간호조무사를 두어야 합니다. 의사는 한달에 2회 방문진료를 합니다.
즉, 요양병원은 상시로 치료나 재활이 필요한 일반인 누구나 입원할 수 있는 병원이며 요양원은 치료보다는 보살핌이 필요한 어르신들께서 입원을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기요양등급은 요양원 입소를 위해서는 꼭 필요합니다만 요양병원 입원시에는 필요가 없습니다.
재활요양병원이란?
재활을 목적으로한 맞춤 재활치료및 복합적이고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구분 | 요양원 | 요양병원 |
적용법률 | 노인복지법 | 의료법 |
적용보험 | 노인장기요양보험 | 국민건강보험 |
서비스 대상 | 치매 등으로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사람 | 만성질환및 수술 후 회복이 필요한 대상 |
역할 | 치료보다 돌봄서비스 제공 | 증상에 따라 치료와 재활목적 |
이용절차 | 장기요양 인정등급을 받은 사람이 급여이용 계약후 이용가능 |
질병이나 장애가 발생한 환자 본인 및 보호자의 선택후 입원절차를 통해 의료서비스 제공 |
서비스내용 | 노화에 의한 신체, 정신기능이 쇠퇴로 거동이 불편한 사람에게 세면,배설, 목욕등의 신체활동지원 및 일상가사 지원 |
노인성 질병의 치료 및 재활 , 예방 |
의료서비스 | 의사가 상주하지 않고 한달에 2번 협진, 촉탁의 방문 | 의사, 한의사, 간호사 및 임상병리, 약사, 방사선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등 상주해 환자치료 |
입원비 | 본인부담 20%, 정부지원 80% | 본인부담 20%, 건강보험 80% (급여, 희귀난치 등 보험종류에 따라 다름) |
간병비 | 정부지원 100% | 본인부담 100%(개인간병, 공동간병따라 다름) |
식비 | 본인부담 100% | 본인부담 50%(급여 등 보험종류 따라 다름) |
요양병원, 요양원 선택 주의할 점.
요양원 선택 주의할 점
전국의 요양원 수는 2021년 5월 기준 5,928여 곳이 있으며 이 중 어르신에게 적합한 시설을 바로 찾는 정말 쉽지 않습니다. 가장 먼저 고려할 것은 우선 지역을 먼저 정합니다. 가족과 가까운 곳으로 우선순위를 두되 원하는 시설이 없을 때는 조금 더 범위를 넓혀서 어르신 상태에 적합한 시설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등급이 높은 요양원]
A등급 요양원일수록 시설과 돌봄 면에서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예상할 수 있습니다. 단, 서울의 A등급 요양원 중 현재 바로 입소가 가능한 곳은 10곳 남짓 될 정도로 찾기 쉽지 않습니다. 그중 대형 요양원은 5곳 정도입니다. B, C등급 요양원도 운영하는 방식에 따라 A등급 못지않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잘 비교해 보시고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1. 어르신의 상태와 취향
어르신 재활이나 치매로 인한 돌봄이 집중적으로 필요하시면, 해당 영역 특화 요양원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일반적인 요양원에서도 재활 프로그램을 일부 제공하고, 치매의 경우 대부분 요양원이 관련 인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도심보다 교외를 좋아하시는 부모님이시라면, 서울 근교의 1~2시간 이내의 자연환경이 좋은 요양원 중 등급이 높습니다. 교외의 경우 입소 여유 침실이 있는 곳이 많으니 최종 선택에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요양원 방문 체크리스트
적절한 등급에 이용 가능한 시설을 5개 내외로 기준을 정하셨다면 직접 방문하셔서 아래와 같은 부분을 살펴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침실 환경: 채광, 환기, 냄새, 온도, 습도 등 환경
-기타 시설: 복도나 화장실의 안전 바, 바닥 미끄럼 방지 시설 등 안전에 관련된 시설과 관리 상태
-요양보호사: 시니어톡톡 내에 보호사 1인당 요양자 수가 있으니 확인해 보시고, 방문 시에는 요양보호사의 표정과 어르신을 대하는 모습을 주의 깊게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관리자 면담: 대부분 사명감을 가지고 시설을 운영하시니, 얼마나 세심한 곳까지 배려하고 관심을 가지는지 면담 시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양병원 선택 주의할 점
전국의 요양병원 수는 2021년 5월 기준 약 1,469여곳이 있으며 이 중 어르신에게 적합한 시설을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어르신의 질병 상태와 가족이 지불할 수 있는 요양비용의 범위를 고려해야 합니다.
[등급이 높은 요양병원]
1등급 요양병원일수록 시설과 치료 면에서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예상할 수 있습니다.
[어르신의 상태]
암, 전문 재활이나 혈액투석이 필요한 경우에는 해당 의료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병원을 찾는 것이 빠른 치유에 도움이 됩니다.
[월 본인 부담 비용]
병원의 경우 간병비와 그 외 부가적인 치료비용이 차이가 크기 때문에 비급여 비용을 잘 살펴보시고 가족의 재정 상태에 따라 최종 상의하시어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요양병원 방문 체크리스트
어르신이 이용 가능한 시설을 5개 전후로 기준을 정하셨다면 직접 요양병원에 방문하셔서 아래와 같은 부분을 살펴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병실 환경: 채광, 환기, 냄새, 온도, 습도 등 환경을
-의료시설: 암, 재활, 혈액투석 등 특화영역의 의료시설이 충분히 마련되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기타 시설: 복도나 화장실의 안전 바, 바닥 미끄럼 방지 시설 등 안전에 관련된 시설과 관리 상태를 확인해보세요.
오늘 정리하여 알려드린 요양병원 요양원 차이는 포스팅 작성시점에서 확인 후 정리하였습니다. 향후 사정에 따라 변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상으로 요양병원 요양원 차이에 대해서 자세히 정리하였습니다.